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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일 방송된 트롯 전국 체전에서는 반가희가 이목을 집중 시켰다.

전라도가 고향인 반가희는 올해 나이 1974년생으로 48살이 되었으며 40세에 아주 늦은 나이에 데뷔 하여 

최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면서 트롯계의 혜성 같은 존재가 되어 가고 있다.

반가희는 나이 때문에 결혼을 했다는 말이 돌기도 하였으나 현재까지 미혼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녀는 1993년 목포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2014년 싱글앨범 이별주를 통해서 데뷔를 하였다.

아버지께서 판소리를 하여서 그 영향으로 인해서인지는 몰라도 어릴적 부터 남다른 가수 실력을 선보였다고 한다.

현재 트롯 전국체전에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서 더더욱 그녀의 횡보가 주목 되는데 아무래도 이번 방송 출연을 계기로 엄청난 성장을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어릴적 공옥진 여사의 대학 축제 공연에 서기도 하면서 무대 경험을 쌓았지만 아버지께서 갑작스럽게 돌아가시는 바람에 예고를 포기하게 되면서 가수의 꿈을 접었다고 한다.

하지만 남인수 가요제를 통해서 대상을 받고 부터 자신은 가수의 길을 가야함을 느끼고 현재까지 그 꿈을 이뤄가고 있다.

최근엔 가요무대까지 출연해서 가수의 입지를 계속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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