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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으로 배달된 족발 반찬통속에서 쥐가 나왔다는 제보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2월1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는 어느 한  프렌차이즈 족발에서 배달한 족발 반찬통에서 정말 경악스럽게도 살아있는 생쥐가 나와서 시청자분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11월25일 한 사무실에서 야식으로 시킨 족발의 포장을 뜯고 부추반찬이 들어 있는 플라스틱 용기를 열었을때 믿기지 않게도 살아있는 생쥐를 발견 하게 되었다고 증언 하였습니다.

 

해당 용기는 밀봉된 상태로 배달이 되었는데 부추무침을 뒤집자 마자 생쥐 한마리가 누운 상태로 꿈틀거리고 있었습니다. 제보자는 화가 나서 해당 가게에 항의를 하였고 이에 회식비 백만원과 병원비 일치를 제의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보자는 사안의 중대성을 느껴 제안을 거절하고 본사에 성의 있는 조치를 요구 하였지만 본사측에서는 할수 있는것이 없다고 가맹점과 합의 하라고 입장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가맹점 측은 족발 쥐에 대해서 당시 cctv영상을 보여주며 영문을 모르겠다고 하였지만 가게 바닥에 쥐가 지나가는 모습이 발견되어 경악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식약처에 신고 결과 족발 쥐 가맹점 측은 과태료 50만원만 부과 되는걸로 그쳤고 쥐고 밀봉상태 용기에 들어간 연유에 대해선 밝혀지진 않았다고 합니다.

정말 저라면 기절 했을꺼라 생각 되네요. 기가 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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