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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남편 백종원 무서운 아빠이고 싶었는데 그게 안돼 ^^
10월 18일 예능방송 스타그램에 소유진이 출연 하여 남편 백종원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날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이 무서운 아빠이고 카리스마가 있는 아빠가 되고 싶어 했으나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
백종원은 맘은 그렇게 할려고 하나 자식을 쳐다보면 그게 맘대로 안되어 그냥 아이들 바보가 된다고 하네요 ^^
아울러 이날 인터뷰에서 내 스스로 일이 많아질수록 남편과 아이 생각이 더 애틋해 지고 좀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긴장을 하게 된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현재 두사람 슬하에는 아들 한명과 올해 9월 21일 딸을 출산 하여 자녀가 둘 있습니다.
이날 또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에게 꽃이 참 좋다는 말을 자주 하여 교육의 결과 특별한 날만 되면 꽃선물을 자주 해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어른들 행동을 스펀지 처럼 흡수 하는 방식으로 따라 하기 때문에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하루 하루 충실히 살아가고 싶다고 하였고 두 아이에 엄마로서도 그리고 여배우로서도 열심히 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백종원 올해 나이는 49살이며 소유진은 34살이고 두사람의 나이 차이는 15살이 납니다 ^^
연예인 나이차이로는 크게 난다고 볼수 없지만 소유진 부모님은 30살이 나니 뭐 두사람은 차이 나는것도 아니죠 ^^
두사람 참 행복하게 사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백종원은 소유진 만나고 일도 술술 풀려 요리사로서도 방송인으로서도 최고의 정점을 찍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