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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남편 고향 나이 노무현 탄핵

 

 

요즘 가장 핫한 정치인 추미애는 올해 나이 59세입니다. 남편은 서성환 변호사로 대학교때 만나서 7년을 사랑하고 결혼한 사이입니다.

 

서성환 변호사는 고3때 큰 교통사고를 당해 겨우 목숨을 건졌고 이후 후유증으로 다리가 조금 불편한데 이점 때문에 추미애 부모님이 결혼을 심하게 반대 하였지만 장애는 문제가 되지 않고 사람이 중요하다고 하며 끝까지 밀어 붙혀 결혼에 골인 하였다고 하네요.

 

서성환 변호사는 나이가 3살 많았지만 삼수를 하여 추미애와 법대 동기생으로 지냈습니다.

 

 

 

 

 

추미애가 태어난곳은 대구시 달성군이며 세탁소집 둘째딸로 태어나 가난을 아는 흙수저 정치인이라고 일컷습니다.

 

한양대 법대를 나왔으며 성적은 좋았으나 집안에 돈이 없어서 서울대를 포기 하고 장학금 주는 한양대로 갔다고 하네요.

 

1982년에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춘천지방법원에서 판사로 일한 적도 있습니다.

 

 

 

 

2003년에 노무현 대통령의 대북 송금사건에 특검을 수용하자 두사람의 관계가 멀어졌고 그 때문에 노무현 탄핵에 찬성 했다가 정치인생에 잠시 내리막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후 2년동안 미국 유학을 하였으며 2008년에 다시 광진구을에 당선되었고 2012년에 문재인 후보 국민통합위원장을 맡아서 한뒤 이번에 친문재인 주류에 힘과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추미애는 과거 노무현 탄핵을 자신의 일생 일대의 가장 큰 실수라고 한바 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를 하였지만 그 실수를 갚을 방법이 없다고 진심의 후회를 하였다고 하네요.

 

 

현재 추미애는 더민주당 당대표를 선임 되어 정치 인생에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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