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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적 이방원 사이 실존인물 일까?
5년전 뿌리깊은 나무에서도 나왔던 이신적이 또 육룡이 나르샤에도 나와서 실존 인물인가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은데 실존 인물이 아니고 가상의 인물입니다. 이야기를 풀어가기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사람입니다.
드라마에서 원래 있던 사람이 아닌 다른 신선한 사람이 나옴으로 해서 시청률을 올리기 위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드라마 상에는 현재 정도전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이방원에게 영향을 주는 사람으로 나옵니다.
원래 내용상 예전에 성균관 유생일때 허강이였지만 홍인방 모략에 당해 아버지가 자살하자 이신적이란 이름으로 개명후 정도전을 따를려고 했지만 변해버린 정도전에게 큰 배신감을 느낍니다.
이후 이신적은 뿌리깊은 나무에서는 밀본으로 나오는 여기에서는 밀본이 되기전 내용이기 때문에 작가가 만들어 내기 나름인듯 합니다.
앞으로의 흐름으로 볼때는 이방원의 목숨을 살려줄 만큼의 공을 세우고 이방원이 왕이 되었을때 좌의정 자리를 내줄듯 하네요.
이신적은 뿌리 깊은 나무에서는 궁을 쥐락 펴락 하는 실세가 된다고 합니다. 자기 이득이 되는 일만 하는 기회주의자이죠.
가공의 인물이니 작가가 써내려가기에 따라 달라지는 상황이지만 지금 드라마 내용상에는 이방원을 살려주는 역할인듯 하네요.^^
암튼 육룡이 나르샤 갈수록 흥미진진 하네요. 다다음주 안으로 정도전은 죽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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