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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남편 이승원 비쥬얼 후덜덜 누구?
응팔 단 한번 출연으로 대박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선영의 남편 이승원은 영화 감독 겸 연극 연출가를 맡고 있습니다. 김선영 남편 사진을 보자 마자 헉 하고 놀랄수 밖에 없었네요. 이런말 하면 죄송한 말이지만 생긴 그대로 느낌을 말하면 조폭 같고 일본 야쿠자 영화에서 정말 많이 본 얼굴입니다. 길에서 만나 한판 싸움이라도 붙을려고 한다면 나 죽었겠다 생각 들만큼 보통 범상한 얼굴이 아니네요 ㅡㅡ;;
김선영 남편 이승원은 올해 나이 40입니다.김선영 나이는 41 살이라 1살 연하 입니다. 서울 예종을 나왔으며 두사람에게는 슬하에 딸이 한명있습니다.
두사람이 만나게된 이유는 2004년에 이승원이 단편영화 모순을 제작 하는데 여배우가 펑크를 내면서 대타로 신인 김선영 지금의 부인이 대신 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워낙 술을 좋아 하는 김선영이라 이승원에게 술 사달라고 하면서 친해지게 되어 결혼 까지 골인 하게 되었다네요. 정말 술이란건 남녀를 가깝게 하는 최고의 묘약 같습니다.
김선영이 말하는 이승원은 사람이 너무 좋았고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지만 나를 진짜로 사랑해준 남자이기 때문에 지금도 이남자와 결혼한것을 후회 하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끈끈한 애정이 있습니다.
김선영은 부산에서 태어나 영덕 강구에서 자라고 한림대 철학과를 졸업합니다. 그러다가 남편의 단편 영화 이후 2005년에 잠복 근무 영화에서 단역 배우로 시작하여 수많은 단역을 하다가 이번에 응팔에 케스팅되어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역시 연예계에서는 한방 대박이 중요한듯 보이네요^^
암튼 비쥬얼로만 봐도 든든한 내조 남편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김선영 남편 이승원 처럼 강하게 생기신분들이 대체적으로 맘은 여리고 세심한 부분까지 잘챙기며 맘씨가 따뜻한 분들이 많더군요 ^^
얼마전 김선영이 출연 하는 연극 두형사이야기에 총감독을 남편 이승원이 맡아 연출 하였다고 합니다.
김선영은 현재 극단 나베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