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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나이 42살 일본 활동 그만 둔 이유
육룡이 나르샤에서 초영 화사단의 대방 역할로 제2의 전성기를 누렸던 윤손하는 올해 나이 42살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워낙 아담한 체형이고 예쁜 동안 얼굴이라서 그런지 그 나이로는 보이지가 않네요.과거 젊었을때 잠시 일본에서 활동한적에 대해 적어 볼까 합니다.
원래 출신은 미스춘향진이구요 kbs 공채 탤런트로 들어와 첫 배우라는 이름을 달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녀는 2001년 일본으로 넘어가 연기 활동을 소나라는 이름으로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한류 1세대가 바로 윤손하입니다. 첨엔 아무도 그녀를 모르기 때문에 방송국을 직접 발로 뛰어 한국 음식 김밥을 나눠 주면서 한국 배우 입니다.라고 자기 피알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어를 잘 할줄 모르는 그녀는 우리나라 외국인 방송인이 하는 행동처럼 반말도 하다가 어른들에게 호칭 생략도 하기도 하고 했답니다.
그런데 그게 귀엽게 먹혀서 슬슬 인기를 얻기 시작 했답니다. 하지만 일본어를 완벽하게 하자고 해서 일본 언어 문장 자체를 통으로 외웠다고 하네요.그때 느낀점은 세상에 노력으로 안되는게 없구나를 첨 알았다고 하네요.
2006년 윤손하는 5살 많은 사업가 신재현씨를 만나 결혼을 합니다. 일본 데뷔 5년 차일때 입니다. 가수 박혜경이 소개 해서 만나게 되었고 6개월만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결혼이 문제가 되었습니다.한국인 남자와 결혼을 해서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 신분임이 연일 보도되고 그때 소나라는 이름을 쓰는 가수가 호응이 너무 좋지 않아서 일본 보단 한국에서의 러브콜이 많아지자 2007년에 포기 하고 넘어 오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말을 빌리자면 첫 아이를 낳고 일본에서만 4년 활동을 하고 나니 아이와 추억이 전혀 없음이 너무 슬펐다고 하네요. 그래서 안그래도 배속에 둘째도 생겼고 일본 여건도 안좋고 해서 과감하게 그만 뒀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그녀의 활동을 보면 차라리 한국의 활동이 나아 보이며 일본 활동을 포기 한것도 지나고 나서는 신의 한수 였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