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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종 감독 별세 슈틸리케 감독도 애도

<> 2016. 9. 26. 11:49

 

 

 

이광종 감독 별세 슈틸리케 감독도 애도

 

이광종 감독이 9월 26일 급성 백혈병으로 별세를 하셨다고 합니다. 올해 나이 53살 밖에 안되셨는데 갑작스럽게 떠나셨네요.

 

이광종 감독은 2년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안겨준 감독으로 열심히 사셨던 분이 이렇게 허망 하게 떠나시니 참 맘이 안좋네요.

 

이광종 감독 별세 소식을 들은 슈틸리케 감독도 A대표팀 명단 발표 기자 회견장에서 애도를 표했고 진심으로 슬퍼 하였다고 하네요.

 

이어 슈틸리케 감독은 이광종과 친분이 전혀 없지만 내가 부임 하자마자 얼마 지나지 않아 투병을 하셨는데 한국축구에 공을 세우고 헌신한 분인데 그런 분을 보내게 되어 안타깝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1964년 4월 1일에 태어나시고 2014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할때 까지 많은 일을 하셨는데 건강하신분이 백혈병으로 가시다니 참 허망 하네요.

 

오늘 페르난데스도 보트사고로 떠나고 이광종 감독 까지 별세 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숙언해 지네요.

 

좋은곳으로 가셔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