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제니 로제 리사 'YG 야심작'

 

 

 

블랙핑크 지수 제니 로제 리사 'YG 야심작'

 

8월 8일 오늘 데뷔한 블랙핑크는 BOOMBAYAH와 휘파람 신곡을 공개 하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2NE1의 위기를 타계하기 위해서 만든 양현석의 블록버스터급 아이돌이라고 하네요.

 

2NE1은 2009년에 데뷔 하면서 걸크러쉬 매력을 최대한 부각 시켜 남성팬과 여성팬 고루 인기를 얻은 그룹이였습니다.

 

양현석은 블랙핑크는 가장 예쁜색 핑크와 블랙이라는 이름을 합쳐 아이돌 그룹중에 특별함을 강조 하였고 외모도 뛰어나고 실력까지 겸비한 팀이라는 뜻을 지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블랙핑크가 2NE1 느낌이 너무 강하고 2NE1과 차별화된 느낌이 없이 그냥 비슷한 컨셉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저도 휘파람을 들어 보았는데 그냥 노래만 들었을때 2NE1의 신곡 아닌가 하는 생각 마저 들게 하더군요.

 

네티즌들은 휘파람 뮤비가 레드벨벳 뮤비 따라 한듯 하고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모두 비쥬얼 좋고 목소리도 좋은데 노래가 별로 였다라는 말도 하고 있습니다.

 

또 어떤분은 7년을 준비한게 고작 이정도 ? 그리고 투애니원 아류라기도 민망한 수준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 또한 파격적인걸 원했으나 노래도 밋밋하고 반복적이기만 한 느낌이고 예전 투애니원 초창기 노래 듣는 느낌이였습니다.

 

과연 험한 여자아이돌 그룹에서 블랙핑크는 살아 남을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