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부인 한경혜 아내 딸 이야기 주절 주절
유시민 부인 한경혜 아내 딸 이야기
요즘 썰전에도 출연하고 비정상회담에 까지 나오고 있는 유시민은 올해 총선을 앞두고 분주한 일정을 보내는듯 합니다. 그가 바쁜 만큼 내조 하는 아내의 몫도 클 텐데 유시민 부인 한경혜가 궁금해져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그녀는 제주도 출신이며 태어나고 자라면서 초중고를 제주에서 나왔습니다. 공부도 잘하고 리더쉽에 강해 학생회장을 줄곳 했다고 하네요.
두사람은 서울 대학교에서 만나 사랑이 시작 되었으며 둘이 1988년에 결혼을 하고 같이 독일 마인츠 대학으로 유학을 떠나 수학쪽 석박사를 따고 왔습니다. 한경혜는 수학적으로 천재성을 보였고 대학교 예비고사에서 제주도 내에서 전체 수석을 할만큼 대단한 수재였습니다.
두사람이 만나게 된 계기는 유시민 여동생이 한경혜를 소개해줘서 알게 되었습니다. 여동생은 그녀랑 서클 친구로 지내는 사이였구요.소개 당시에 이미 유시민은 서울대 대의원 의장이였습니다.민주화 운동으로 대모를 하다가 보안사에 잡혀가 강제로 군대로 갔다 왔다는군요.
성격은 조용한 편이면서 자립심이 강하고 독립적인 성향이 강한편이라고 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순천향대 수학교수 인하대교수를 재직한 바 있고 지금은 남편 청치 내조를 하고 있습니다.
청치인의 부인으로 한경혜는 수학자라 딱딱하고 따지기 좋아 할듯 보이나 천상 여자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가정적인 여성이라고 합니다.원래 그녀의 집안 부모님이 평온 해서 그 피 그대로 받아서 그렇다고들 합니다.
그런 유한 스타일에 부인과 반대로 강한 유시민이 만나서 조화를 잘 이룬다고 하네요. 의외로 유시민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남성다운 면이 강하다고 하네요.
서로 추구하는 취미나 취향이 달라서 유시민은 활동적인것을 좋아하고 아내는 오감을 자극하는 공연이나 노래 듣기 같은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한경혜씨는 제주도에서 공부를 잘해서도 명성이 있었지만 집안이 대대로 유지 집안으로 부유하고 명문을 지닌 존경 받는 집이라고 합니다.윗대에 독립유공자 분이 있고 외가로는 제주지방법원장을 지낸분이 있으며 농고 교장을 지낸분도 있다고 합니다.
두사람의 자녀중 딸 유수진은 서울대 학생회장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마침 서울대 담배녀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일에 휘말려 회장 자리를 내놓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 한동안 괴로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이후 유수진은 2015년도 박근혜 퇴진 학생 운동을 하다가 체포가 된적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조사를 받고 36시간 있다가 풀려 납니다.
현재 유시민 딸은 서울대 사회학과를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최근 썰전 방송에서 부녀 사이가 안좋지 않느냐는 전원책 변호사 말에 유시민은 해명으로 생각이 다르지만 사이가 나쁜건 아니라고 딸이 전원책에게 이말을 전해 달라고 했다네요 ^^
이번 총선에서 유시민의 횡보와 부인 한경혜씨의 내조 모습을 또 한번 보게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