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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강호동 밥심에서는 가수 홍수아가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 하였습니다.

이날 홍수아는 최근 근황에 대해서 자신은 아침 드라마에 여주인공을 맡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면서 환한 미소를 보였습니다.

 

이어 밥심에 출연한 동기는 저의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길래 속시원하게 이야기 할려고 나왔다고 하였는데 이에 김신영이 성형에 대해 궁금한게 있다라고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홍수아는 현재 sbs 불새2020에 출연 하고 있고 늘 자신이 화제의 중심이 된것에 대해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어 언제나 논란으로만 검색어 1등을 하였는데 드라마 작품으로 검색어에 오르니 기분도 좋고 신기하다라고 하였습니다.

홍수아는 성형 논란에 대해서도 과거 6년 전쯤 국내 작품이 없었고 항상 일진역할 막내역할 같은 것만해서 너무 가벼운 이미지가 되어 연기력을 보여줄 계기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던중 중국에서 작품이 들어와 주연배우를 맡게 되었고 역할이 청순하고 신비로운 이미지여야 했는 쌍커풀이 없어 과도하게 아이라인을 하게 되니 배역과맞지 않아 제작사에서 쌍커풀을 권유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한국에선 예전이 예쁘다는 반응을 보게 되었고 한국 복귀후 매몰법 으로 수술한게 풀렸고 재수술을 하였지만 또 풀렸고 이어 절개로 수술을 하였으며 하는김에 코에 실리콘을 제거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후 한달만에 작품이 들어와 출연을 하였더니 바로 홍수아 얼굴밖에 안보인다는 게시글을 보게 되었고 그때 내가 내얼굴을 봐도 무서웠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성형한 나로 인해 작품까지 욕을 먹게 만들어 그점이 정말 죄송하다고 하였고 성형한것에 대해서는 후회는 없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리고 홍수아는 더 이상 수술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연기로 인정 받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홍수아 13년 절친인 허이재가 등장했는데 허이재는 친구 홍수아가 중국으로 진출하여 돈을 많이 번것에 부러웠고 한편으로는 기특하였다고 말했습니다.

홍수아는 쌍꺼풀 수술에 대해 허이재에게 제작사에서 성형 제안이 들어 왔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어라고 물었더니

수아야 해 ~라고 권유를 하였다고 합니다.

허이재는 이말에 수아가 이미지 변신을 하고 싶어 했고 한번 사는 인생 후회 말고 어린 나이에 빨리 성형해서 대중들에게 빨리 익숙해지는게 나을거라고 말해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아 성형후 악플이 달리는것 보고는 나의 권유가 잘못된 판단이였던것 같다고 말했고 수많은 수아에 대한 성형댓글을 볼때 마다 맘에 짐이 있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허이재와 홍수아는 1987년생으로 만 34살에 나이 이며 이혼에 아픔이 있고 2명의 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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